코스플레이 청년정치인 '라이핀 위'(Lai Pin-yu)

코스프레가 취미인 대만의 정치인  '라이핀위' 선거 유세 행사에서도 신세기 에반게리온 아스카를 코스프레한 적이 있다. 정치인이지만 신세대 답게 연애도 공개 연애를 하신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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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핀위 (賴品妤) Lai Pin-yu

2020년 대만 민주진보당의 Lai Pin-yu는 신베이시 12구 선거에서 치열한 경선끝에 당선.

이후 그녀는 에반게리온 아스카 코스트레를 하고 승리 연설을 한다.

그녀는 유명한 코스플레어이기도 했다.

 

 

 

 

라이핀위는 정치인 라이진린(賴勁麟)과 언론인 우루핑(吳如平)의 딸이다. 그녀의 아버지인 라이진린은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입법위원이었으며, 대한민국 노동부 차관 격인 노공위원회 부주임위원을 역임하였다.

훙중추 의문사 사건으로 일어난 흰셔츠 운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정치계에 투신하였다. 정계 입문 초기에는 프레디 림 입법위원의 보좌관을 맡기도 했다.

연설 행사에서 인사 도중 마이크와 부딪친 장면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자, 선거 홍보물에 이를 활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코스프레가 취미로 선거 유세 행사에서도 신세기 에반게리온 아스카를 코스프레한 적이 있다.

현재 쩡원쉐(曾玟學) 무소속 먀오리현의원과 사귀고 있다.

 

 

정말 남다른 정치 신인이다...

선거유세에 에반갤리온 아스카를 코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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