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인 '진은정' 프로필

김앤장 소속 외국 변호사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배우자이자

한동훈 장관의 출마 활동이 시작되면서, 와이프인 진은정씨의 정치 내조도 시작되었다고 판단되고 있다.

한동훈에게 뇌물이 안 박히는 이유가 든든한 처가 때문이라는 썰이 있다.

공무원 월급이야 뻔하지만, 부인 진은정씨 월급이 20배 이상 많다.

한동훈 장관은 타워팰리스에서 기러기 아빠중이다.

진은정 (秦銀廷) E.J. Chin

출생 : 1975년 (48세)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가족
아버지 진형구, 어머니
남동생 진동균, 자매 2명
배우자 한동훈, 슬하 1남 1녀

학력
현대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

현직 : 김·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

연봉 : 20억, 남편 월급 9천만원

타워팰리스 소유

경력
KPMG 컨설턴트
EY 선임컨설턴트
PwC 선임컨설턴트
법무법인 바른 외국변호사

생애

태어날 때부터 상류였다.

197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업을 마치고 세계 4대 회계법인인 KPMG, EY, PwC 등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2006년에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법조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법무법인 바른에서 근무를 시작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사·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관련 분야를 전담하고 있다.

2006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자격 취득
미국법을 전문으로 해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법률 자문을 한다는 것이지, 국내 법정에서 변호하는 게 아니다.

대한적십자사 활동

2023년,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의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4층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 행사에 참여한 것이 포착되었다.

역대 모든 국무위원 가족들은 오랜 기간 동안 매년 적십자와 관련된 봉사 활동에 참여해왔기 때문에 진은정도 참가했다가 기자들에게 사진을 찍힌 것이다. 찍히는 것을 알고 이미지 관리를 해서 찍는다고 보면 됨.

국무위원 배우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수요봉사회의 당연직 회원이며, 수요봉사회는 50년 넘게 계속 되는 봉사 모임으로 매월 봉사를 정기적으로 하는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역대 모든 국무위원 배우자들이 계속해온 활동의 일환이라 진은정의 등장에 대한 확대해석은 지양해야 한다. 해당 행사에는 진은정 미국변호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배우자 김희경,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배우자 남미경 등 장·차관 배우자,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배우자,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사가 국무위원 가족 일동이 아닌 진은정의 이름으로 기사를 생성하고 진은정의 사진만 사용하였다.

남편 한동훈과의 관계

한동훈의 배우자로,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까지 고등학교 - 대학교 -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3연속 동문이다. 한동훈이 2살 연상이라, 진은정이 후배이다.
학부 시절부터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한다.

진은정 아버지와 남동생의 범죄 연루

보수성향 지식인 변희재는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하는 본인의 저서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를 진은정에게 보내고자 하면서 부군(夫君)에게 자수를 권하라고 종용하였다.

변희재는 진은정이 정권 불문 전통적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 내외 연례행사인 '2023 사랑의 선물' 행사에 나와 기자들에게 포착되어 사진이 화제가 된 직후, 아버지의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과 남동생인 참여연대의 진동균의 검사 시절 성폭행 주장 내용을 두고 진형구와 진동균을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