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안효섭' 프로필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안효섭'

최근 텐프로출신 한서희와 호텔가자는 카톡 유출로 갑자기 검색량이 급부상중이다.

안효섭 (安孝燮) AHN HYOSEOP

영문명 : Paul Ahn (폴 안)
출생 : 1995년 4월 17일 (2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국적 : 캐나다
본관 : 순흥 안씨
신체 : 188cm｜70kg 이상｜AB형
가족 : 할머니, 부모님, 형(1989년생), 누나(1991년생) 반려묘 바울

학력
청담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국제경영학과 / 중퇴)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바오로)
소속사 : THE PRESENT
데뷔 : 2015년 tvN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
MBTI : INTP
취미 :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개인기 : 허벅박수

서울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만 6살 때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이민가서 자랐다. 어려서는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꿈을 정해 외교관이 장래 희망이었다. 그러다 컨설턴트, 회계사를 희망하기도 했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려 주었다고 한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학교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찾아왔다. 재능 있고 잘생긴 친구를 찾는 JYP 관계자에게 친구들이 안효섭을 추천했다고 한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전까지 '연예인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오디션에 합격한 뒤에는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알려져 명성을 얻고 싶기보다는 일 자체를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집안 분위기가 엄한 편이라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그러나 부모님을 설득해 마침내 허락을 받아냈고, 17살에 한국에 홀로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생활한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마쳤지만 또래 친구들과 학교를 다니고 싶은 마음에 청담고등학교 1학년으로 다시 들어갔다. 덕분에 한국에 친구들은 나름 있다고 한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3년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게 좋긴 한데 막상 일이 되니 스트레스가 커졌고 '아 그냥 음악은 취미로만 남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나왔고, 이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실장 누나가 "미팅 한 번 봐볼래?" 하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관계' 제안하는 한서희와 카톡 유출 논란

연예인도 아닌 마약사범에 텐프로 출신인 한서희의 또 관종 사건이 터졌다. 한서희가 배우 안효섭에게 '관계'를 제안하는 카톡 내용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서희는 "아님 섹ㅅ 하던지" 라며 논란이 되는 발언을 했고 커뮤니티에서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왜 하필 많고 많은 여자중에 한서희같은 여자애랑 얽히는지 도통 이해가...

배우 안효섭과 한서희와의 카톡 내용이 공개돼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내용의 카톡이 일파만파 커져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주작이라는 해명과 함께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네 한서희 안효섭 카톡 봄?" 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다.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오랜만에 연락해 한 호텔에서 보자는 내용이었다. 카톡의 메세지 파장으로 인해 한서희와 안효섭이 섹ㅅ파트너라는 의혹이 돌고 있다고 한다. 한서희 혼자 쇼하는 것 일 수도 있어 보인다. 자주하는 것이니까...

한서희 안효섭에게 "룸서비스 시키고 먹자, 아님 섹x하던지" 발언

유출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안효섭: 뭐요?
한서희: 야, 빨리 대답해.
안효섭: 괜찮아요.
한서희: 지금 너무 졸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한서희: 내일 나랑 조선궁에 가자.
안효섭: 거기 왜 가요?
한서희: 룸서비스를 주문하고 같이 저녁을 먹자.
한서희: 어차피 네 돈 아니잖아.
한서희: 아니면 섹ㅅ할 수도 있지
한서희: 빨리 대답하세요.
한서희 : 나를 무시한다고요?
한서희: 죽고 싶냐, 뭔데?
안효섭: 야, 왜?
안효섭: 그렇죠.
안효섭: 그렇게 무섭게 말해요?

한서희는 안효섭에게 "슈스 됐다고 답장 안하냐"며 먼저 연락을 취했고, 이에 안효섭은 "서희야?" 라며 답장을 보냈다. 이어 한서희는 "내일 뭐하냐" 며 한 호텔 마스터 스위트룸에서 만나자고 얘기를 했다. 또한 한서희는 "디패(디스패치) ㄴㄴ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라고 말하며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라고 말을 이어 갔다.

이에 안효섭이 답장이 없자 욕이 섞인 말투로 답장을 재촉했다. 안효섭의 답장이 오자 한서희는 룸서비스를 시키고 저녁을 먹자며 "아님 섹X 하던지"라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연이어 보내 안효섭을 당황시켰다.

해당 카톡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자 한서희는 "카톡 주작임 ㅄ들아" 라는 스토리를 게재하며 수습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고, 새로운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 됐다. 다만 카톡 내용에 안효섭의 이름이 고스란히 적혀 있어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한서희의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곧 공개로 전환할거다. 기다려라 이연들아.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 팔로잉 그만 걸어 어린연들아"라고 올라와 있는 상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네티즌들과 팬들은 "한서희랑 안부 주고 받는 사이라는 거 자체가 깬다" , "일 커지니까 주작이라고 해명하네" , "한서희 대체 몇명을 나락으로 보내는 거냐. 엄한 사람 이미지 추락시키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그룹 빅뱅 전 멤버 탑과 연인과계로 여러 차례 마약과 등등을 한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집행유행 기간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1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으나 이선균 마약사건에 연류되어 마약과 강남 텐프로 술집 출신임이 명확하게 밝혀진 그냥 일반인 관종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