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사건사고와 논란

승리가 탱거라면 최종훈은 딜러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FTISLAND 멤버로 활동 당시 리더를 맡았으며,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했다. 그 뒤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2019년 3월 14일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를 은퇴했으며, 출연정지 처분까지 내려졌다. FT아일랜드의 인기가수였지만, 이제는 그런 FT아일랜드는 기억할 필요도 없고 기억해주기도 싫다.

특수강간범 최종훈(Choi Jong Hoon)

출생 1990년 3월 7일 (34세) 서울특별시
신체 178cm, A형

학력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 09 / 졸업여부 불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사)

활동 : 2007년 6월 5일~2019년 3월 14일
병역 : 전시근로역 (1년 6개월 이상 수형)

뭐 이런 인권따위 필요도 없는 존재에게 과거 가수 활동 따위 보기도 싫고, 바로 논란과 사건사고만 보자.

최종훈의 논란과 사건사고

(나무위키를 인용하여 타임라인으로 편집되었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행실

미성년자 시절부터 음주, 흡연을 하며 불량하게 노는 사진이 여럿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명한 사진은 룸 형태의 술집에서 양쪽에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술판을 벌이는 사진으로, 이 사진 때문에 룸종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물뽕 성폭행 논란

최종훈에게 정신을 잃은 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여성 A씨는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을 한 잔 받아 마신 뒤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이후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A씨는 최종훈으로부터 '데이트 강간 약물(Date Rape Drug)'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물뽕(GHB)'을 투약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더욱 큰 파장이 예상된다.

A씨는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의 이유로 진행이 잠깐 멈췄다가 최근 다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근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불거진 가수 승리·정준영의 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불법 촬영물 유포 사건을 보고 자신의 피해 상황을 알리고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 고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A씨는 이달 내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불법 촬영 영상 공유 / 음주운전 무마 청탁

2019년 2월에 발발한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기점으로 승리가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이는 등의 과정에서 정준영 등과 함께 승리가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단톡방에 참여했던 멤버들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2019년 3월 11일 자의 보도 직후 소속사가 이틀 가량 연락을 받지 않으며 의혹을 증폭시켰으나, 후에 소속사를 통해 발표한 입장을 통해 "당사자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성 접대 의혹에 관해 확고하게 선을 그은 것과는 달리 단톡방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상 대답을 회피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던 가운데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다.

"음주운전 보도 막아달라"

경찰, FT아일랜드 최종훈 유착 의혹 조사 착수

2016년 2월 21일,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에 적발됐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이었다고 한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최종훈은 이를 소속사에 통보하지도 않았으며 음주운전 적발이 대중에 알려지지 않게, 즉 언론에 알려지지 않게 경찰에게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연예인들이 음주 사실이 밝혀져 고개를 숙이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동안 최종훈은 뻔뻔하게 3년 동안 아무 문제도 없이 연예 활동을 지속해 온 셈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해자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며 여기서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대표에게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으로 제기된 경찰청탁 혐의에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정작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대표는 했다고 하는데 최종훈은 아니라고 한다.

최종훈에게 윤규근 총경, 김재미 경정 부부를 소개해준 건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며, 윤규근 총경이 청와대 근무 당시에 같이 골프 쳤다고 하며 말레이시아에서 K팝 공연을 할 때는 윤규근 총경의 아내 김재미 경정(경찰대 10기)에게 공연 티켓을 마련해 줬다.

최종훈은 경찰출석중에도 자신의 출석사진에 좋아요를 누른다 ㅋㅋ.

인생 자체가 진지하지 않다는 부분을 엿볼 수 있었다.

특수강간

2016년 3월 어느날

FT아일랜드 최종훈
1박2일 정준영
버닝썬 직원 김씨
YG엔터 전직원 허씨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권혁준
사업가 박씨

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몰카를 공유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피해자는 정준영 팬사인회 전날 같이 술을 마시다 정신을 차려 보니 호텔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고 한다.

경찰 측에서 출국 금지 명령을 내린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최종훈입니다. 저로 인해 불쾌함과 분노를 느끼셨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보도를 통해 제가 참여한 단톡방의 대화들을 마주했을 때, 잊고 있었던 과거 내용들을 다시 확인하게 되면서 너무나 괴로웠고 부끄러웠습니다. 경솔한 발언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부터가 제가 그 동안 얼마나 잘못된 윤리 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었는지 반성이 되었습니다... 중략

2019년 5월 9일, 권혁준과 함께 구속 수감되었다.

11월 29일에 1심에서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참고로 같은 공범인 정준영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년 차이는 도촬이 무죄가 나와서라고 한다.

이후 정준영과 함께 항소했다. ㅆㅂ

2020년 9월 24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여 징역 2년 6월의 원심이 확정되었다. 공범 정준영은 5년. 이리하여 둘 다 이제는 피의자에서 진짜 범죄자가 되었다.

집단 성폭행 범죄자 최종훈

이후 20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했다.

집단 성폭행범 최종훈 출소 후 근황

최종훈은 최근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며, 독실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정시에 성실하게 출석할 정도라고 한다.

취재를 원하는 기자에게 최종훈의 어머니는 취재진에게 언성을 높이며

"믿음 안에 살려고 하는 애한테 왜 그러냐"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난리냐, 하나님한테 혼난다"

"나중에 결론이 다 괜찮을 거다. 두고 봐라"

고 말했다.

실로 본인이나 어머니나 문제가 많은 인간이라는 것과 취재진에게 신앙에 욕되는 망언을 했다는 것만 확인됨으로서 본인과 어머니 모두 고영욱 못지 않은 강도높은 비판과 손가락질을 받으며 조리돌림당하고 있다. 종교 때문에 전광훈, 정명석 못지 않게 욕먹고 있다.

특수강간범이 밝은 미래를 만들자고 방송

2024년 1월 15일, 집단 성폭행 사건 이후 약 5년 만에 일본 패니콘에 자신의 채널을 만들고 "5년 만에 인사드린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활동 재개를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집단 성폭행 특수강간범 최종훈이지만 일본에서는 활동을 재개하려는 시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