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전 '로타 ROTTA'

힘들게 쏘블리와 하빈 화보로 복귀한, 안타까웠던 사진 개척자 '로타 ROTTA'

'표은지'와 모델 '하늘'과 같은 스타 모델들이 로타의 카메라를 거쳐 왔다.

본명 : 최원석

출생 : 1978년 8월 28일 (45세) 경상북도 포항시

신체 : A형

가족 : 배우자 이은혜

학력

자양고등학교 (졸업)

신구대학교 (인테리어공예과 / 전문학사)

소속 : 블링메거진 ,레몽메거진 포토그래퍼

대한민국의 포토그래퍼, 영상디렉터였으나 2019년 4월 모델을 상대로 성추행 범죄를 저질러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했고, 2022년 8월 비공개 onlyfans 촬영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기 전까지는 활동을 중단했다.

앞으로도 이로인해 이전과 같은 왕성한 활동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활동명인, '로타'가 로리타와 오타쿠의 줄임말 혹은 로리타의 줄임말이라고 작가가 인터뷰하는 유튜브 영상 캡처화면이 인터넷을 떠돌고 있지만 해당 동영상에서 그 장면은 삭제된 것인지 보이지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작가가 예전에 캐릭터 디자인을 하던 도중에 만든 로봇 캐릭터의 이름인, 'ROTTA!'에서 따왔다고 한다.

색감에 대한 영감은 영화 '러브레터'와 '하나와 앨리스'의 감독인, 이와이 슌지의 색감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완벽하게 짜여 있는, 의미 부여가 되어있는 배경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특유의 '뿌연' 보정,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교복, 밝은 색감의 티셔츠, 반바지, 미니스커트 등), 은근히 몸매가 부각되는 모델의 자세, 약간 풀린 듯한 모델의 표정과 연하면서도 발그레한 화장 등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로타의 작품 스타일이다.

물론 모든 작품이 다 저 조건에 들어맞는 것은 아니며 그가 인물 사진만 찍는 것도 아니다. 사진의 모델은 성인이지만, 상술한 로타 특유의 작품 스타일로 인해 소아성애, 로리 콘셉트 논란이 일어나곤 하며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참고로,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유부남이다. 사진 찍는 부부

이후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이 한창일 때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활동을 전면 중지, 경찰 조사에 이어 재판을 벌였으며 2019년 4월 17일 결국 실형이 확정되었다. 성범죄로 인해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쏘블리, 리나, 포켓걸스의 하빈 등 인플루언서들의 OnlyFans와 웹화보를 통해 복귀 했다.

로타의 작품들 (많은 남성분들에게 추억과 함께..)

인스타그램 필터가 부족했던 그 시절 대단한 색감과 앵글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