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국민의힘 대표
대한민국의 기업인, 교육인, 프로그래머 출신 정치인이자 방송인.
게다가 맥심 표지모델 출신이다...
이준석의 인간 이준석의 시야로 서술해 본다.
이준석 (李俊錫) Junseok Andy Lee
출생 : 1985년 3월 31일 (38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거주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
등록기준지 : 대구직할시 중구 달성동
본관 : 광주 이씨
현직 :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교사
MBTI : ESTP
이준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seokandylee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 페이스북 개설 이메일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다.
페이스북 초창기 개발자들인 더스틴 모스코비츠, 앤드류 맥컬럼에게 답장으로
“한국엔 싸이월드가 있다고. 너희들이 망할 거야.”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거꾸로 싸이월드가 망하고, 페이스북이 대성하였다.
이전에는 마크 저커버그에게 답장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밤샘토크에서 나무위키 문서를 다루면서 해당 항목에 대한 사실확인을 해주었다. 그리고 2012년 출연한 tvN 스타 특강쇼에서 밝히길 본인은 이를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원팩 원스타에서 사이언스 베슬을 뽑는 사진이 올라와서 스알못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에 찍힌 사진이며, 선거 당일은 선거운동 금지라 할 일이 없어서 선거사무소 컴퓨터로 스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대에게 본진이 다 털려서 어차피 진 거 상대를 빡치게나 하자는 생각으로 일꾼테러를 하려고 베슬을 뽑았다고 한다.
그 외 한다고 한 게임으로 도타 2가 있고 본인이 도슬람 인증까지 한 적이 있으나 지금도 하는지는 불명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대회 직관은 했지만 딱히 한다고 한 적은 없다.
2011년, 한창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이 쟁점화되던 시절 김어준에게 문자로 '이준석입니다. 디도스 조사 함께 하시죠.'라고 디도스 대책 위원회에 들어와달라고 요청하자,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 이준석을 몰랐던 김어준은 걍 일반인이 보낸 것으로 생각해 구구절절 설명해가며 거절 답장을 보냈는데 나중에 디도스 공동 조사 제안을 거절했다는 식의 기사가 나오고서야 김어준은 그때 연락한 사람이 한나라당 비대위원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김어준의 뉴욕 타임스 당시 정치 신인이었던 이준석이 문자로 자기소개 없이 그냥 '이준석입니다'라고만 보내서 김어준이 기사가 터지고 난 뒤, "이름만 보내면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아냐고!"라며 분개했다고 한다.
자신의 명문대 이력이 너무 좋다며 100억을 줘도 바꾸지 않겠다고까지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바꾸겠냐는 질문에는 바꾸겠다고 대답했다. 다만, 자신의 학력에 대한 자신감과는 별개로 본인 학벌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한 강연에서 자신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떨어진 것은 모두 딜러가 카드 셔플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치 지형을 삼국지연의에 비유하는 걸 즐긴다. 실제로도 잘 들어맞는 형세이다.
정치의 길 (진행중)
국민의 힘이 더 망가지고 고주망태가 되어갈수록 힘을 얻는다.
현재 신당을 계획하고 내년초 2024년 1월을 목표로 신당을 창설 진행중이다.
정말 정치가 재미있는 비디오라는 감초 역할을 독독히 하는 젊은 정치인이다. ㅋㅋㅋ
정치 입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 교사로서 활동하다
2011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정계에 입문하였다.
2021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36세의 나이로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가 되었다.임명직, 선출직을 통틀어 공직을 맡은 경력이 전무한 최초의 제1야당 대표이기도 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2022년 5월 10일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위 기록들을 그대로 가져온 최초의 집권 여당 당대표가 되었다. 윤석열에게 빨리고 직무정지 기간 중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이 발생하면서 당내에서 비대위로의 체제 전환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발생했고, 이에 맞서 이준석은 법원에 연속적으로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2023년 11월 2일, 공식적으로 당에서 징계 취소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징계가 해제되었다.
즉 국민의힘에서는 증거인멸교사와 품위유지위반, 모욕적 발언에 대한 모든 징계를 직접 철회한 것이다.
2019년 초 택시 기사 면허를 취득하여 두 달간 택시 운전을 한 적이 있다.
노원구 소재 운수업체에 취직하여 일주일에 6일 출근하여 하루 12시간씩 일했다고 한다. 정치인으로서 단순히 민심 탐방을 위해서 택시 운전을 한게 아니라 구산업(택시)과 신산업(카풀)이 극심한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구산업인 택시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직접 체험하려고 택시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트북은 레노버 씽크패드 X1 계열 모델을 사용하고, 휴대전화는 갤럭시 S22 그린을 사용한다.
암호화폐 투자는 자동 투자 프로그램으로만 한다고 한다. (이준석은 프로그래머 출신이다)
선거를 몇번 치를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이 덕에 코인부자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전공을 살려 취미로 투자 프로그램 코드를 짜는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게다가 이 선거 치르는 비용이란 것이 본인 기준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번 것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타일러 라쉬가 이준석과 문제적 남자에서 영어로 대화를 한 후, "방송에 출연한 이후로 영어로 대화를 해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화 주제는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대표 취임 이후 일본의 아사히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정치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이유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다만, 10월 유신을 통해 독재자의 길로 들어선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이후 국가주도 경제발전을 이룩한 공로로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미국이 원조한 여러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특히 박정희 리더십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점을 언급했다.
동명의 선장 때문에 이준석을 싫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간간이 비하 겸 농담 소재로 엮이기도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커넥션 의혹이 있는(뻥으로 밝혀지고 금마는 징역살이함) 조폭 국제마피아파 출신인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도 동명이인이다. 뉴스 헤드라인을 보고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인줄 착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말에 따르면 굉장히 짠돌이이다.
일례로 대선을 앞두고 관용차로 팰리세이드을 받았는데, 비용을 이유로 운전수를 섭외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전당대회 때도 돈을 최소한으로 쓸 만큼 돈 아끼며 정치하는 데는 도가 텄다.
대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탈리아 대사 직을 제안받았지만 본인이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미 자신을 몰아내려는 것을 다 아는 상황에서 현직 당대표에게 뜬금없이 접점이 하나도 없는 외교관직을 제안하는 것은 그냥 나가라는 소리나 다름없다고 생각했음. 사실 제안 자체가 굥 답긴하다. 김건희와 아래 비선실세하는 동창 머리였을 수도 있음.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준석에 대해 '성별 관계없이 능력주의를 주장하는 공정한 정치인', '남성의 인권 또한 신경쓰는 유일한 정치인' 등으로 평가하지만 인스티즈, 여성시대, 더쿠 등의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갈라치기로 혐오발언을 일삼는 정치인' 등으로 평가한다.
대표 어록
"선거에 지면 집에 갈 사람은 당신과 나 뿐이다."
윤석열 대선후보와의 화해 직전에 남긴 말.
"여러분.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어요."
EBS '용서' '진보 논객 진중권과 젊은 보수 이준석' 편 중에서
막짤 페이스북 시작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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