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출신 마약사범 '남태현' 프로필

가수보다 마약사범으로 유명해진 남태현

대한민국의 가수. 밴드 사우스 클럽의 보컬리스트 및 프론트맨이자, WINNER의 전 멤버.

일진, 음주운전, 마약사범의 연예인 논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초기엔 착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유지했으나, 곧 많은 것들이 까발려지면서 인성 빌런 이미지의 표본이 되었다.

마약사범이 되면서, 성폭행 전과자 정준영과 만만한 캐릭터로 각인되었다.

남태현 (南太鉉) Nam Tae Hyun

출생 : 1994년 5월 10일 (29세)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6cm｜69kg｜A형
가족 : 할머니, 어머니, 남동생 남동현

학력
창우초등학교 (졸업)
신평중학교 (전학)
한산중학교 (졸업)
한국예술고등학교 (전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 / 재학)

종교 : 불교
소속사 : 노네임뮤직
소속 그룹 : 사우스클럽

그룹 경력 : WINNER (2014.08 ~ 2016.11)
데뷔 : 2014년 8월 17일 WINNER 정규 1집
병역 : 미필
별명 : 남태평양, 남태, 태니, 남래련
MBTI : INFP

(X)트위터

https://twitter.com/southclub_kr

마약사범이 되기전 남태현의 연애코치

남태현의 음악성
가는 믹스보이스를 구사하여 고음부터 저음까지의 음역대가 매우 넓다. 위너 시절 가는 미성으로 인한 단점은 인골라나 벨팅 테크닉을 결합해 해결하였으며, 최근 공연들에선 성량과 스킬이 늘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있다. 이후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2 등에 출연하면서 폭넓은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커버친 성격

호기심이 강하고 솔직하고 엉뚱하다.??
여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하고 싶은 일은 부딪혀서라도 해야 하는 겁이 없고 추진력이 강한 스타일.
외로움을 많이 탄다. 낯을 많이 가리지만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남태현의 본성
주변에 여자 지인들이 많고 여자들과 대화가 잘 통하며 섬세하고 매너가 좋다고..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이런 다정하고 부드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게 되었다. 그런데..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지저분한 사생활과 거짓말들이 밝혀지며 상술한 내용은 실제 성격의 빙산의 일각임이 드러나고 있다.

과거부터 일진 논란과 주차비 납부 손동작 논란, 더불어 공연 중 팬들에게 윽박을 지르거나 관객들 앞에서 담배를 피는 등 인성이 좋지 않은 모습이 드러났으며, 마약 중독임에도 해당 사실을 숨기고 활발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모습, 수사 중에도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는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

남태현 논란 사건 사고

음악적 이야기는 별로 해주고 싶지도 않고 마약이야기가 검색어의 90%이다.

마약사범 답게 논란이 화려하다.

학교폭력 가해 및 강제전학 논란

남태현은 어릴 때 유명한 일진이였다.

데뷔 초, 윽박 논란과 더불어 학창 시절 일진설과 강제전학을 당했다는 의혹이 발생하였다. 남태현이 신평중학교를 다니다가 한산중학교로 강제 전학 당했다는 것.

이후 남태현이 직접 싸이월드에 “나 전학가려고 한 학교에서 안받아줘서 완전 꼬였어. 한산에서 다시 안받아주면 완전 멀리가게 되. 엠창 장난 아냐. 한산에서 다시 받아줘야 되는데”라고 적은 글이 발견되면서 남태현의 일진설은 기정 사실이 되었다.

남태현의 학창시절 행각을 정리한 글이다.

해당 글에서는 강제전학 외에도 문란했던 생활에 대한 폭로가 정리되어 있다.

동창들의 깔끔한 증언

“남태현이 친구를 때렸는데 신고를 당해서 학교로부터 강제전학을 당했다”

“남태현 일진 맞음. 친구들 열댓 명씩 몰려다니면서 사고치고 다니다가 중학교 3학년 때 강제전학 당했음”

"애 엄청 때려서 전치 몇 주 나왔다"

"무서운 애들이랑 몰려다니며 물건 훔치고 담배 피고 그랬다"

"친구를 때려 신고 당해 학교로부터 강제전학을 당했다"

"남태현 무리가 괴롭히는거 많이 봤다"

"신평(중학교)에서는 일진 맞고 그 무리가 남들 피해주고 괴롭히는 일진 무리였음"

YG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그랬듯이 무대응으로 일관하였다.

현재라면 남태현은 그룹 퇴출은 물론 연예계에서 완전히 매장당했겠지만, 그 당시 학교 폭력은 큰 화두가 아니었다.

남태현의 배후에 YG가 있었기 때문에 묻히게 되었다.
현재 남태현 일진설은 팬들 사이에서도 기정 사실로 확인 된 상태이다.

팬들 윽박 사건

2014년 GS 콘서트에서 강승윤이 말하는 도중 팬들에게 소리치며 반말로 화낸 일이 있었다.

남태현 윽박 사건 당시 직캠을 보면 스탠딩 구역 앞 쪽 일부 위너 팬들은 강승윤이 말을 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남태현의 이름을 외치며 강승윤의 멘트를 방해하고 있었다. 남태현이 그 팬들한테 한 말이었다 해도, 해당 공연은 다른 가수들과 함께 한 자리이고 공연장 안에는 다른 팬들도 함께 있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공연 도중 흡연 사건

2017년 한강 난지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도중 관객들 앞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었다. 물론 성인이니까 담배를 피우는 것이야 별 문제는 되지 않지만, 가장 문제는 공연 중 흡연은 관객들의 간접흡연의 피해가 있다는 것이다.

양다리 사생활 폭로 사건

2019년 4월 말부터 남태현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가수 장재인이 2019년 6월 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여성으로부터 DM으로 제보받은 카톡 캡처본을 포스트하면서 남태현이 바람을 피웠다며 사생활을 폭로했다

해당 여성은 "장재인과는 헤어졌으나 장재인의 소속사에서 결별기사를 내주지 않는다"는 남태현의 말을 믿고 만남을 시작하였으나,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지인이 목격하여 알려주었고 고민 끝에 장재인에게 제보하였다고 한다.

장재인은 추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고 싶어 해당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며, 남태현의 개입으로 '작업실'의 멤버들과도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못해 사이가 서먹해지는 등 부차적인 피해도 있었음을 알렸다.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양다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재인과는 헤어진 상태에서 만난 사이이기 때문에 양다리는 아니지만 원인을 제공했고 여성분들에게 상처준 상황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곧 장재인의 인스타그램에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 하나'

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한다면 강경대응을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필로폰 마약 투약 사건

2022년 8월 20일,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했던 서민재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의 투샷과 함께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캐비닛에 (마약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마약 투약 후)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라는 내용의 스토리를 게시(현재는 삭제됨)해 논란을 일으켰다. 남태현 측은 이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남태현 본인은 마약 투약 사실을 적극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8월 20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태현 필로폰함"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주사기’를 언급하며 남태현이 마약을 하고 자신을 폭행했다 주장했다.

이어 “아 녹음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어" 등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글들을 올려 그녀 역시 당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을 추측케 했다. 몇몇 게시물을 게재했다 삭제하는 행동을 반복했으며 현재는 전부 삭제했다.
2022년 8월 21일 오후 6시 30분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짧게 올렸다. 관련 기사 현재는 삭제했다.

서민재의 마약 투약 의혹 폭로글과 관련하여 8월 21일 서울용산경찰서에서 내사에 착수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서민재의 모발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

남태현 또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둘은 2022년 8월부터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그리고, 마약을 꽤 오랫동안 해왔는지 후유증으로 얼굴이나 인상이 변한 모습도 보였다.

이후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유치장에서 결과를 기다리다가 기각 결정이 나와 석방??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해 피해 보고 상처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마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2023년 10월 19일, 첫 공판이 진행 되었다.

남태현과 서민재(서은우)는 모든 마약을 인정하였다.

2023년 12월7일

남태현에 징역 2년 구형

서민재(서은우)는 징역 1년 6개월 구형

내년 1월 18일 선고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 당시의 서민재(서은우)

남태현은 2023년 7월 14일 방영된 추적 60분을 통해 최초로 마약 관련 심경을 밝혔다. 남태현은 제작진에 마약 투약으로 인한 생활고를 고백했다. 마약 투약 이후 남은 것은 빚 5억과 연체된 카드값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집은 물론 부모님의 집까지 내놔야 한다는 그는 빚을 갚기 위해 곧 식당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인 '인천 다르크'에서 치료중이라고 한다.

음주운전

2023년 3월 8일 새벽 3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주차한 상태에서 문을 열다 옆을 지나던 택시를 충격했고 이후 10m가량을 운전한 것이 밝혀졌다.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으며 당시 음주 측정 결과 0.114%의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현은 그렇지 않아도 예전부터 인성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에 자주 연루된 탓에 평판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 이번 사태로 연예계 퇴출에 정점을 찍게 되었다.

2023년 3월 10일, 자신의 SNS에 "저의 잘못으로 인하려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또한 해당 사과문을 통해 "대리기사를 기다리며 지인들의 원활한 출차를 위해 제 차량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택시와 충돌했으며 그 후 차량을 조금 더 이동한 것입니다"이라며 변명했다.

YG에게 버림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