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여배우 '윤정희' 프로필

극비 결혼과 함께 사라진 찐 우아한 여신

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 출신이다.

2005년 임성한의 '하늘이시여'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남편이 일반이(카카오 본부장 이준호)이라서 일까, 극비에 결혼을 하고 조용히 은퇴했다.

갑자기 사라진 대표 여배우로 더 유명해졌다.

윤정희 (尹晶喜) Yoon Jung Hee

출생 : 1980년 12월 21일 (42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칠원 윤씨
신체 : 170cm, 48kg, B형
가족 : 부모님, 1남 3녀 중 셋째
배우자 : 이준호 (카카오 본부장)
자녀 : 장남(2017년), 장녀(2019년)

학력
안양초등학교 (졸업)
성문여자중학교[1] (졸업)
양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수원여자대학교 (연기모델과 / 졸업)

데뷔 :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소속사 : 써브라임

하늘이시여 명장면

당시에 윤정희는 신인이지만 제2의 고현정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9년 동성니키아 모델로 활동했다.
대부분의 출연작이 주말 드라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2000년 경기 미)

윤정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 이후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맏이'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결혼 당시 남편은 6세 연상 회사원(카카오 이준호 부문장)으로 알려져 있었다. 결혼 후에는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2007년 7월 21일 방영된 '연예가 중계'에서 김생민이 "많은 사람들이 "'신데렐라 스타, 벼락 스타'라는 말을 하는데 심정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윤정희는 "처음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할 때 '쟤는 누구야?'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다. 드라마가 다행히 잘 된 후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부르더라. 하지만 연기 하는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테스트였고, 그 고비를 넘는데 우울증까지 걸렸었다"고 얘기했다.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나나 무스쿠리의 사랑의 기쁨을 불렀는데, 왕모가 잘부른다고 '무스쿠리 자경'이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2014년 '맏이' 출연 이후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으나, 7년 만에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고 2021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했다.

2021년 7월 20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2년 3월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서 언니와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안양에서 미녀 자매로 유명했다고.

남편과 공동 명의로 나인원 한남을 매입해서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