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1조 자산가 '유재석' (출연료, 재산..)

유재석 재산 '1조' 추정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MC, 방송인.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으며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에 전무후무한 19회 대상 수상을 기록하였다.

워낙 유명한 국민연예인이라 특별한 프로필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최근 부동산 매입이 대박이라 자산을 리뷰하는차원의 내용이다.

 

 

유재석 (劉在錫) Yu Jae-seok

출생 : 1972년 8월 14일 (51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강릉 유씨 (江陵 劉氏)
신체 ; 178cm｜61kg｜B형｜270mm

 

가족
아버지(1943년생), 어머니 신창숙(1947년생), 여동생 2명
배우자 나경은 (2008년 결혼)
아들 유지호(2010년)
딸 유나은(2018년)

 

 

우리가 유재석을 사랑하는 이유

 

학력
서울유현국민학교 (졸업)
수유중학교 (졸업)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중퇴)

병역 : 육군 상병 소집해제
종교 : 불교
소속사 : 안테나
데뷔 : 1991년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
MBTI : ISFP

 

 

50이 넘어가면서 자산을 관리하고 사업에 관심이 없을수는 없다. 자식도 키워야하고, 너무 오랫동안 달려온 국민MC 아닌가..

 

"유재석 재산 1조, 집 넓어 개인 차고도", "회사도 유재석 거냐?"

(사실 확인은 없는 방송이야기)

 

 

그런데 가능할 수도 있다. 유재석 재산 '1조' 추정?

 

최근 방송인 유재석이 200억 원 상당의 강남 논현동 토지를 전부 현금으로 완납하여 매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까지 유재석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부동산에는 크게 투자하지 않았다. "토지를 샀다더라, 건물을 샀다더라"라고 소문만 무성할 뿐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밝혀진 바 없었기 때문에 이번 토지 매입 소식은 더 놀라울 수밖에 없다.

 

 

논현동 토지 + 다세대 건물 200억 전액 현금 구입

2필지 합쳐서 173평. 각각 116억, 82억원에 매입.

부동산에 관심이 없다고 알려진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116억 상당의 토지 매입한 가운데, 대출 없이 현금 완납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매입한 논현동 소재 4층 짜리 다세대주택 전경

 

 

116억에 산 토지는 5층 규모의 건물을 허문 빈 땅이며, 82억원에 매입한 건물은 2002년 지어진 4층 짜리 다세대주택이다. 두 개 필지를 합하면 모두 173평이다. 대형 부지의 양 편이 각각 2차선 도로와 접한다.

유재석은 추후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을 내보낸 뒤 건물을 멸실(철거) 처리한 뒤 두 개 필지를 합해 새 건물을 올릴 것으로 부동산 업계에선 내다 보고 있다.

 

 

 

유재석이 매입한 건물은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입니다. 토지평당가는 1억 2,839만 원입니다. 기존에는 5층 규모의 근린시설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건물을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로 나와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석이 매매한 토지는 소속사 안테나 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설회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등기주식과 안테나 사업 관련성

 

부동산에 관심이 없다고 알려진 유재석이 갑작스럽게 토지를 매입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소속사 안테나 사업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유재석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자회사인 안테나 주식을 인수했기 때문. 그는 30억 9980만 2천 원으로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로 등극했다.

 

 

연예인 현금 완납, 극히 드문 사례..

 

한편 유재석은 116억 원 전액 현금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재산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방식과 다르게 매입하여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통 돈이 많은 연예인이라 하여도 절세를 위해 대출을 받는데 전부 현금으로 완납한 것은 극히 드문 사례이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건물이나 토지 매입 시 매매가의 50~80%까지 대출을 받는다.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유재석이 '바른 이미지' 타격을 염두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입이 벌어지는 재산 추정..

 

 

앞서 그는 지난 7월 유튜브 '핑계고'에서 2조 자산설에 대해 언급하며 "기분은 좋다. 실제 2조가 있는 건 아니어도 있다고 하니까 좋다. 2조 있으면 프리미어 구단 하나 인수할 수 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MC인만큼 2조 자산은 아니더라도 최소 '수 천억 자산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집

유재석은 1976년에 공급된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자가로 보유하다 매도하고 같은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자와는 거리를 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유재석 출연료·광고비

 

 

소속사 안테나 이적료 100억 원 (추정)

 

광고 출연료 : 1년 계약 기준 1편당 6~8억

(데뷔 후 현재까지 총 100편이 넘는 CF에 출연)

 

예능 회당 출연료

지상파 : 1,500만원

케이블 : 2,500만원

 

출연료나 광고료에 대해 공식적으로 오픈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선 "출연료를 공개하는 건 어렵지 않다. 이런 거 언제든지 얘기할 수 있다. 그런데 공개되는 순간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다. 아쉽지만 대답할 수 없다. 업계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한 얘기"라고 답한 바 있다. 돈관리 또한 자산관리사가 아닌 본인이 직접 관리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강남 논현동 토지 매입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논현에 땅 샀으면 곧 건물주 되겠네", "안테나 신사옥 차려주려는 거 아니야?", "크으 대출 없이 현금 완납? 플렉스 제대로 하네.. 보통 다 대출 끼고 사지 않나", "흠 이미지 때문에 남들 다 하는 절세도 하기 어려운가 보군", "눈치 보지 말고 다 하고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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