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엄마, 최은순은 누구인가?

4398번 김건희의 어머니

최은순(崔恩順, 1946년생). 윤석열의 장모이자, 김건희의 친 엄마로 또한 김충식의 전 애인으로, 검사와 정계 고위급 네트워크 관계 또한 논란입니다. 사위인 내란수괴 윤석열과 딸인 수용번호 4398번 김건희의 동시 구속과 함께 많은 부분의 의혹들이 밝혀지고 있고, 전 대통령의 부부가 연관된 국정농단의 의혹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중입니다.

유튜버 및 찌라시의 말들이긴 하나, 정황상 상당한 부분이 사실로 느껴집니다. 최은순은 사업가이지만, 그녀의 돈을 버는 방식이 문제입니다. 지분을 나누고 배당이익 동업 관계를 유지하다가 성과의 시기에 임박하면, 동업자를 사기꾼으로 만들어서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의혹이 많습니다.

*아래는 유튜브, 뉴스 및 나무위키를 통해 수집된 내용입니다.

최은순

대한민국의 여성 범죄자이자 기업인.
이에스아이엔디의 설립자.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장모.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모친.

출생: 1946년 6월 28일 (79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배우자:
김광섭 (1987년 사별)
상속세를 줄이려고 사망일자를 조작하는 의혹이 있다.

동거남:
김충식 (헤어지고 최근 다른 남자로 갈아탐)

자녀
장녀 김지영 (1969년생)
장남 김진우 (1971년생)
차녀 김건희 (1972년생)
차남 김진한 (1974년생)

사업 및 활동

부동산·건설 관련 사업을 오래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시행사·부동산 투자 사업 등을 하면서 법적 분쟁이나 논란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주요 논란 및 재판 (알려진 팩트들)

부동산·사기 관련 재판

부동산 개발, 사기 혐의 등으로 수차례 민·형사 사건에 연루된 바 있음.
특히 2013년경부터 ‘사문서 위조’,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2021년에도 ‘잔고 증명 위조’ 사건으로 법정에 선 바 있고, 일부 혐의에서 유죄가 선고된 사례가 있음.

동업자였던 정태택을 이익을 취할 즈음에 혼자 먹기위해 그를 사기꾼으로 뒤집어씌운 논란

요양급여 불법 수급 논란

2021년 7월 2일 의료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으나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요양원 내 노인학대 논란

최씨 일가가 운영하고 있는 요양원에서 요양하는 노인들에게 노인학대를 하고 있다는 내부고발이 일어나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이다. 내부고발자는 해당 요양원에서 일하던 요양보호사라고 한다.

사문서 위조

2020년 3월 17일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통장 잔고 증명서를 조작한 건에 대해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형사기소되었다. 2021년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다.

최은순은 동업자 안씨의 요청에 따라 저축은행 계좌에 약 71억 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의 저축은행 명의의 잔고증명서 등 총 4개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줬다. 2심 재판부는 4억 9545만원을 배상하라며 판결했다.
2023년 7월 21일 2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되었다.

농지 불법취득 의혹

2022년 1월 말 경, 최은순이 경기 양평 공흥지구 인근 농지를 매입하며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은순은 집과는 34㎞ 떨어진 밭을 사면서 농지취득신청서에는 “직접 농사를 짓겠다”고 작성하는 등 엉터리 서류를 이용해 현재까지 토지를 불법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연루 의혹

김건희와 윤석열이 해먹은 양평고속도로 연결사업과 연루되어 논란이 된 땅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양평 고속도로 조작 및 이권사업은 김충식의 작품으로 원희룡을 이용한 특검 수사중인 사안이다.

2025년 7월 25일, 김건희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최씨의 주거지 및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