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빌런 목사 '전광훈' 프로필

"하나님 너 까불면 죽어"

특별한 종교의 신념을 보기 힘들지만 사업적 이권으로 인해 목사라고 불리워지면서 교회를 운영하고 이권사업을 이어가는 독특한 빌런형 셀럽입니다. 다음은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최신 정보입니다.

 

 

전광훈 목사 (Jeon Kwang‑hoon)

1954년 4월 30일 (71세)
출생: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월소동
(현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본관: 완산 전씨

현직
사랑제일교회 고문
자유통일당 명예고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

 

 

1956년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 계열 담임목사를 지냈으며 극우 보수 성향 정치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뉴라이트 계열의 정치운동에 깊이 관여하며, 기독자유당 창당 및 자유통일당 초대 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여러 차례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문재인 정권 퇴진 집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논란과 법적 문제

예배 중 "하나님 꼼작 마!" 등 발언으로 기독교계 전통 교단들로부터 이단·이단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무시한 집회 강행으로 인해 확진자 급증과 법적 제재를 받았습니다.

최근 서울서부지법 폭동 난입 사태 배후 지시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과 강제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전 목사가 “국민저항권”을 언급한 집회와 연관돼 있습니다.

 

그는 일체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은퇴 목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아니다 교회다.

 

사랑제일교회 (Sarang Jeil Church)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전광훈 목사의 교회입니다. 주로 정치 집회를 열어 왔고, 보수 유튜버나 유튜브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와도 연계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북구 장위동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도 논란 중심에 섰고, 재개발조합과 약 500억 원대 보상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2024년 대표 목사는 전광훈에서 이영한 목사로 법적 대리인이 변경되었지만, 전 목사는 계속 설교와 정치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 저항권으로다가

 

최근 상황 요약

수수색 및 수사

서부지법 폭동 사태 관련, 전광훈·교회·인근 유튜버·사무실 대상 서울경찰청 강제수사 진행 

전광훈 입장

자신과 사건 무관 주장하며, 당시 미국 출국 일정으로 현장과 연관없다고 해명 

교회 입장

억지 프레임으로 강제수사를 강행하는 것은 교회 탄압이라 주장하며 법적 대응 의사 밝힘 

 

✅ 요약 정리

전광훈은 강한 보수 정치 성향과 종종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설교로 잘 알려진 목회자이자 정치인이며, 최근 폭력 사태 선동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러한 논란 중심에 있는 교회로, 정치 집회·재개발 갈등 등 다양한 사건과 엮여 있습니다.

현재 전 목사와 교회에 대한 법적 수사와 논쟁이 진행 중이며,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변화가 예상됩니다.

 

 

전광훈 목사의 집회 기록과 법적 판결에 대한 최신 정리입니다.

 

집회 기록

2025년 4월 5일, 광화문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는 전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했습니다. 참가자는 경찰 추산 약 1만 8천 명, 주최 측은 최대 100만 명으로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 해체”, “사기 탄핵 원천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서부지법 폭동 사태 전후로, 전 목사는 광화문 집회에서 “서부지법으로 모여 국민 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수사가 이어졌으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집회 전후 통신 내역을 분석한 뒤 사랑제일교회와 스튜디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감옥에서 순교하고 싶다던 전광훈

 

법적 판결

1. 공직선거법 위반 (2018년)

2017년 대선 기간 장성민 후보 지지 활동으로 사전선거운동 혐의가 인정돼 구속되었고,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2. 코로나 방역·집회법 위반 (2023년 판결)

2020년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위반하고 광화문 태극기 집회 등을 주도한 혐의로 2023년 2월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4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3. 초상권 관련 손해배상 소송

자신을 비판하는 현수막 사진을 초상권 침해라며 제기했던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패소, “공인으로서 일반의 비판을 수인해야 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전광훈의 돈줄 알뜰폰

알뜰폰 사업 의혹

전광훈 목사의 딸이 운영에 관여한 알뜰폰 사업에 대한 최신 정리입니다.

 

 

사업 개요 및 가족 연루 현황

퍼스트모바일은 2023년 출범한 알뜰폰 통신사로, 전광훈 목사의 교회 법인 ‘더피엔엘’이 설립·운영에 관여한 회사입니다. 전 목사의 딸은 2023년 1월까지 사내이사로 재직했으며, 일부 매체에서는 지분 60%를 보유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전 목사는 “70억 원을 들여 만든 회사”라고 소개했고, 다른 보도에서는 “30억 원을 들여 통신사업을 시작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전광훈 폰사업의 이권 네트워크

 

사업 운영, 요금제 논란과 이익 집중 의혹

가입자 확대: 사업 첫 달 가입자는 약 11명에 불과했지만, 전 목사의 홍보 이후 5개월 만에 1만 명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고가 요금제 논란: 일부 요금제는 같은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는 다른 알뜰폰보다 월 2만 원 이상 비싼 경우도 있었고, ‘기부 요금제’는 일반 요금보다 세 배 정도 비쌌습니다.

 

국회·시민단체는 이를 두고 “알뜰폰 제도의 취지에 반한다”고 비판했으며, 과기정통위 차원의 조사 요구도 있었어요.

 

 

집회 현장에서의 마케팅과 정보 수집 의혹

집회 프로모션 역할: 탄핵 무효 집회 현장에서 퍼스트모바일과 자유일보, 온라인 쇼핑몰 ‘광화문ON’ 등이 프로모션 부스로 운영되었고, 신도들에게 가입과 구독을 권유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퍼스트모바일 홍보는 “애국에 동참하자”는 표현까지 동원됐습니다.

 

개인정보 활용 정황: 알뜰폰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여론조사 등 다른 활동에 활용된 정황이 확인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신도들

 

전광훈 목사 측은 해당 사업을 독립적 마케팅 활동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세무·법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관련 활동 전반에 대한 법적·윤리적 검토와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 베드로 너 광훈이형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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