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의 스승 '건진'
대한민국의 종교인, 승려다. 일명 "건진법사"로 불리고 있다. 충주 일광사 주지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한다. 일광조계종 산하 복지재단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인 한무경 의원의 회사와 김건희를 후원했던 회사가 각각 거액의 후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4년 12월 17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체포되었다.
윤석열에게는 천공이라는 씹잡도사가 하나 있고,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이다. 김건희에게는 건진법사 및 7~8명의 무당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건진 Gun-jin
(건진법사, 또는 이붕법사)
국적: 대한민국
본명: 전성배
생년월일: 1960년(64세)
소속: 일광조계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영수 여사 탄신 86주년 숭모제 및 기념식'의 주관자는 '한국불교 일광종 일광사(총무원장 건진 스님)'인데 이 일광종 건진스님이 바로 일광조계종 건진법사를 얘기한다.
명태균 게이트 연루
"건진법사가 공천 줬다더라. XX 미친 X이 어? 내 쫓아내려고. 공천 줬는데 나한테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건진법사가 공천 줬대. 내가 여사하고 XX 대통령 녹음하고 없었으면 그거 어쩔 뻔했노. 나쁜 X이야 그 X. 알았어요. 하여튼 그거 하면 다 죽어"
이러한 내용의 명태균의 녹취가 풀리며 건진법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과 건진법사 논란
건진법사 일광종 소가죽 굿판
일광조계종의 가죽 벗겨진 소 사체, 여당과 이붕법사 관련
2021년 10월 13일, 열린공감TV가 건진법사에 대해 처음 보도했다. 2018년 9월 충북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건진법사가 소속된 일광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주관한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 행사에서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를 전시하여 제사를 지냈던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고, 협회와 일부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산 채로 소의 가죽을 벗겼다고 주장해 큰 파문이 일었다.
당시 주최측인 일광종의 행사 책임자는 “죽은 소였다. 본 행사에는 무속도 우리나라의 전통이라는 취지에서 참여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일부 무속인이 가죽이 벗겨진 죽은 소를 행사장에 가져왔다. 우리도 막으려 했지만, 이미 행사장에 마련한 상태라 제지할 방법이 없었다. 이 사건 이후 많은 항의를 받았고, 협박도 받았다." 라고 언론에 해명하였다.
아무리 죽은 소라 하더라도, 대한불교조계종, 대한불교천태종을 비롯한 국내 주요 종단에서는 살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행위라 금지하고 있으며, 육식에 비교적 관대한 남방불교조차도 살생이라는 이유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 당시에는 정말 검사들과 대통령, 국힘당 모두가 상당히 병신같던 시절로 기록되고 있다.
윤석열, 김건희 건진법사 굿판 연루
"윤석열·김건희, 소 가죽 벗긴 건진법사 굿판 연루"
"살아있는 소 가죽 벗기는 잔인 굿판... 윤 부부 연등 확인"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 9월 9일 충주시 중앙탑에서 살아 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굿을 하는 행사가 벌어져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며 "이 행사는 일광조계종이 주최한 행사로 소의 가죽을 벗겨 전시하고, 10여마리나 되는 돼지 사체를 무대 앞에 전시해놓고 치러진 무속행사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일광종은 윤 후보 선대위 네트워크본부 고문이자 실세로 활동했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든 종단"이라며 "전 씨가 이 엽기 굿판의 총감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일탈의 현장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건진의 스승 혜우의 머리 위로 '코바나 콘텐츠 대표 김건희'의 이름이 적힌 등을 확인했다"며 "그 옆에 나란히 걸려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윤석열'의 이름이 적힌 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결같은 대통령실의 클라스
대통령실, ‘건진법사’ 논란에 “어떤 정부에서나 나타나는 현상”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
스승 해우스님과 코바나컨텐츠 VIP 행사 참석
23일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진법사가 2015년 예술의전당에서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마크 로스코'전의 VIP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음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건진법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충주 일광사 주지 해우 스님의 모습도 확인됐다"며 "두사람은 나란히 붙어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인된 사진과 영상은 해우 스님의 발언을 증명함과 동시에 '해우 스님-김건희-건진법사', 세 사람의 오랜 인연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기죄로 복역한 건진법사
건진법사는 2004년 1월 당시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씨(여성)에게 '강원 오대산 일대에 리조트가 개발되는데 좋은 위치의 토지를 싸게 매수해주겠다'며 '약 1만평을 평당 3만 7천원에 사주겠다고 속여 3억 6천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건진법사는 실제로는 5천여평의 땅을 평당 2만원에 매입했고, 토지 구입 비용 총액은 1억 1천만원에 불과했으며, 이에 따른 차액 중 1천만원을 중개자에게 나눠준 뒤 총 2억 4천만원을 챙겼다.
2003년 4월 건진법사가 의류업체를 경영하고 있었는데, 퇴직한 근로자 20명에게 임금 1천만원 가까운 금액을 주지 못하기도 했고, 같은 해 6월에는 거래가 정지된 수표를 사용해 해당 수표를 소유한 사람들이 1100만원 가량을 받지 못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외 법원에서 압류당한 물품을 몰래 다른 창고로 옮기거나, 부정한 당좌수표를 발행하고 물품을 가져가는 일도 있었고, 결국 건진법사는 2004년 사기 혐의와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공무상표시무효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4월형을 선고받았다.
'트러블메이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상계엄 아기보살, 무당 노상원 프로필 (0) | 2024.12.21 |
---|---|
계엄의 개가 된, 문상호 정보사령관 (0) | 2024.12.20 |
윤석열의 장인 '김충식' 프로필 (0) | 2024.12.18 |
추경호 프로필과 사건사고 (0) | 2024.12.07 |
장동건, 주진모의 카톡 논란 사건 (0) | 2024.10.20 |
야망의 언론인 '이진숙' 프로필 (0) | 2024.07.30 |
성범죄사범 BBC다큐 '정준영' 프로필 (1) | 2024.07.09 |
가평 계곡살인 이은해의 공범 이준수 (또 다른 내연남) (0) | 2024.07.02 |